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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us    1화 - Wacaco Minipresso(GR)와 집에서 2016-04-24



안녕하세요 : )
<보따리여행 시즌6-와카코 미니프레소>에 당첨된 angelus입니다.
저는 A타입에 당첨되어 분쇄커피를 넣는 버전과 캡슐을 넣는 버전 두 가지 미니프레소를 모두 받았어요.
우선 첫 번째로는, 집에서 분쇄커피 버전 미니프레소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집에서 준비해 본 미니프레소 (분쇄커피 전용)입니다.
하나의 제품을 분리하면 에스프레소 컵, 커피 출구 뚜껑, 필터 바스켓, 메인몸체, 물탱크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물탱크 안에는, 커피를 담고 탬핑을 할 수 있는 커피스푼이 있습니다.



 


오늘의 커피는 카뮤의 돌체 블랜드. 
커피를 깎아서 담고 스푼 뒤로 살짝 토닥토닥...
남편이 자긴 손힘이 쎄서 한손으로도 된다며 저렇게 모양없이 잡고 펌핑을 합니다. (손 안 예쁨 주의 ㅠㅜ)
첫 펌핑 때 저는 10번 정도 펌핑을 한 후 커피가 나오기 시작했고... 남편이 할 땐 6번 정도 펌핑했습니다.
마지막 펌핑할 때는 바르르 떨리던 손...ㅋㅋㅋ






집에서 3번째 미니프레소 사용은 딸이 했습니다. 앗, 딸이 컴퓨터 옆으로 오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글쓴이 딸입니다.
처음 눌렀을 땐 ? 가볍넹? 싶다가, 두세 번 더 누르고 나니 묵직해지면서 샷이 뽑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다 뽑아졌을 때 즈음에는 누르는 느낌이 다시 가벼워지면서 끝난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신기하네용. 다음주에는 엄마 몰래 가져가서 동기들과 마셔보려고요. :P






에스프레소와 당근케이크.
저는 에스프레소, 남편은 아메리카노, 딸은 아이스 카페라떼.
미니프레소는 집에 있는 반자동머신과 비교해도 흠잡을 수 없는 훌륭한 에소를 뽑아줍니다.
자리차지하는게 싫으신 분은 미니프레소만으로도 맛있는 커피생활을 하실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나 : 이 정도면 갖고 싶다. ( 집에 커피용품들이 아무리 많아도...ㅎㅎ)
       펌핑 - 힘들지 않다.  세척 - 주황색 링만 주의하면 된다. (주황링 트라우마 생길듯...ㅠㅜ)
       건조 - 계속해서 사용시에는 씻지 않고 대강 키친타올로 닦고 막막 사용한다.
                  마지막 사용후 신경 쓰이는 곳은 드라이기로 말려봤다. ㅎㅎ  살균건조기에도 살짝 말려봤다. 안될까?
       너무신경쓰면 사용이 힘들거 같아 막 쓴다. 그렇다고 다치게 하지는 않아요.^^

남편 : 울남편의 반응은 뱅쇼 체험때와 비슷하다.
          " 뭔데?  괜찮네...   쪼그만게 재밌다.  사무실에 가져가도 돼?"
          자기가 뽑은거 마시면서 "음~~~ 커피 맛있다."

딸 : 생각보다 편리하다. 이 정도면 학교 갈 때 들고 가도 되겠다고 한다.
       분쇄커피용 미니프레소는 조금 부담스럽고, 캡슐용을 들고 가면 편하게 에스프레소 뽑아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편의점에서 얼음컵과 우유 200ml를 사면 싸게 카페라떼 아이스 한 잔 만들어 마실 수 있겠다고 했다.
       (오~~~ 그렇네!)

       


다음에는 캡슐 버전 미니프레소를 들고 산책나갔던 이야기를 해볼게요.
그럼 다음 편에... to be continued...
 

  

아쉬레 2016-04-24 오후 4:34:56   수정 l 삭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미니 프레소 체험이네요.
당근 케익 위의 당근은 진짜 당근일까요?
아무래도 케익을 직접 만드시는 분 같구요.
나무 도마를 보니...목공도 하시는 것 같구요.
컵 받침을 보니...차를 즐기시는 분 같구요.

angelus 2016-04-24 오후 7:14:24   수정 l 삭제

아쉬레님, 안녕하세요.
조오기 저 예쁜 당근은 진짜 당근일까요?^^ 답은 당근을 갈아 만든 꼬마당근이랍니다.
케잌은 딸이 잘 만듭니다. 그치만 저 예쁜 케잌은 아빠생일이라고 딸이 신촌 빵집에서 사왔답니다.
나무 도마...는 목공방하는 지인이 만들어 주신거구요.
차도 많이 즐깁니다. 그러나 차보다는 커피를...
남은 주말 저녁 즐거운 시간보내세요^0^

은 2016-04-25 오후 2:46:27   수정 l 삭제

미니프레소도 미니프레소지만 당근케잌이 시선을 강탈하네요
맛있겠어요 ㅠㅠ
미니프레소는 뭣보다 간편함이 가장 큰 장점인데
그런데다가 뽀얀 크레마까지 뽑아주니까
자꾸자꾸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

가족이 정답게 모여서 미니프레소로 커피한잔 하셨을 생각하니까
저까지 기분좋아지네요^^!

스카이 2016-04-25 오후 2:48:59   수정 l 삭제

우와~ angelus님~~ ㅎㅎ 당근케이크라니.. ㅠㅠ 미니프레소로 추출한 에소와 정말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이 시간이 되면 자꾸 단게 당기는데..ㅋㅋ 저만 그런 것이려나요?
angelus님의 가족분들도 미니프레소의 최대 장점을 잘 파악해주셨네요. ㅎㅎ 이동이 편리한 미니프레소~
제 자식도 아닌데 보면 볼 수록 기특하다니까요.. 쬐깐한 게 참 잘 뽑아줘요 ^^

angelus 2016-04-25 오후 6:10:09   수정 l 삭제

은님,
당근케잌...정말 맛나요.^^
은님 말씀대로 너무너무 애정이 가서 체험기간 끝나고 미니프레소 보낼걸 생각하니 벌써...ㅠㅜ
저희도 미니프레소로 더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은님 기분까지 좋아지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스카이님
아~ 어쩌죠. 당근케잌 보내드릴 수도 없고...^^
에소와 약간 덜 단 케잌은 환상이었답니다. 기특한 미니프레소 더 열심히 부려먹고 곱게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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