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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    비스트로로 갈아 하리오와 웨이브포트로 맛난 드립을^^ 2012-03-27




** 후기 게시판에 쓰긴 하지만, 커피 한잔의 여유에 올려도 될만큼 글에 곁가지가 많답니다. 
후기만 보시려면 쭉 스크롤 내려서 제품 사진부터 보시면 되어요 ^^ **




 

지난 토요일,
늦잠도 포기하고 다른 스케쥴 역시 뒤로 한 채 종종걸음으로 향했던 카뮤.
아주 중요한 목적이 있었거든요-ㅎㅎ
제가 사는 곳에서 카뮤는 대략 1시간 반 정도 걸리는지라 도착했을 땐 벌써 11시 반..;;
열심히 전화 상담을 하고 있는 은진님께 손인사 하고 조금 기다리다 다용도실로 가니
다른 고갱님들과 스텝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분들과 즐겁게 대화나누며 재석님이 내려주신 탄자니아도 한 잔 마시고 
은진님이 맛보라며 주신 [다만 프레르] 신상 홍차들도 홀짝홀짝..ㅎ
신상 홍차들, 특히 [삼바] 아주 맛나더라구요~ 여름에 냉침해먹으면 정말 새콤달콤하니 딱일 듯 해요^^


그리고 카뮤에 방문한 목적인, 위시리스트 3가지 살펴보기에 본격 착수-
아래 사진에서 나오겠지만, 3종 리스트는 바로
하리오 컬러드립세트, 보덤 비스트로 전동 그라인더, 칼리타 웨이브포트 랍니다.

실물로 보며 체크해야할 부분들을 미리 생각하고 갔었기에 구매 결정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딱 하나, 마지막까지 고민했던게 하리오 드립세트 였는데..
다 좋은데 서버용량이 300cc라서.. 좀 작은 게 아닌가 싶었거든요.
근데 은진님이, 처음에 그런 생각으로 큰 용량을 사도 결국에는 작은 용량으로 재구매하게 된다고..ㅋㅋ
안 그래도 요새 커피 오래 마시고 있을 시간 없는데 좀 모자란 듯 마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걍 생각했던대로 화이트 세트로 구매했답니다~
(용군님이 추천해주신 차도녀 블랙 세트는 나중에 큰 용량으로 사려구요ㅎㅎ)


결정을 하고 세가지를 한꺼번에 구매하니 스텝분들이...
저기.. 이러면 곤란하지 않으시냐며, 정말 괜찮으시냐며...ㅋㅋㅋㅋㅋㅋ

흐흐~ 어차피 이럴려고 몇달간 모았던 돈이니 상관없어요~~



구매를 마치고
오랜만에 만났던 은진님과 신입디자이너 유용님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답니다.
무지 맛있다는 생면집에 갔는데.. 전날 분기별 회식으로 거나하게 한잔들 하셨다는 두 분은
이 집에 막걸리가 맛있다며 의도치 않게 해장술을ㅋㅋㅋㅋ
저는 의도치 않게 낮술을...ㅋㅋㅋㅋ
처음 뵈었던 유용님은 닉넴처럼 동글동글 생기발랄하신..
이런 말 어떨지 모르겠지만 넘 귀여우신 분이었어요 +_+
카뮤는 정말이지 인재채용을 넘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사장님과 이사님이 사람 보는 눈이 좋으신듯 :)


식사를 마치고 약속이 있으시다는 유용님과는 뱌뱌이~ 하고
은진님과 저는 그동안 못 나눴던 수다를 떨러 카뮤 근처 고양이똥 이라는 카페에 갔답니다-
(은진님은 자꾸 고양이똥을 달팽이똥이라며...ㅋㅋㅋㅋ)






뭔가... 둘이 만나서 코오피 한잔 마시며 즐거웠다는 추억의 사진을 남기고 싶었는데..
왜 그런 생각은 항상 한 입 하고 나서야 아차! 하고 생각이 날까요...-_-




신입 4개월차인 은진님과, 신입 6개월차인 저의 대화주제는 아무래도 [회사와 업무] 가 메인이었답니다.
얘길 하면 할수록 어찌나 서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던지..ㅠㅠ
대화 중에 [그치그치?] 라는 단어를 젤 많이 썼던 것 같아요ㅠ ㅋㅋㅋ
그래도 얘길 나누다보니.. 은진님의 행복 바이러스가 제게 옮아와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싶은 것이..
그래도 힘내서 더 열심히 해야겠지? 라는 생각도 들고..ㅎㅎ
사실 요 며칠 많이 다운되어 있었는데 은진님과의 시간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은진님은 역시 마이 선샤인..! ㅋㅋ






아... 곁가지들이 너무 길었어...ㅜ
이제부터 본격 구매&사용 후기 나갑니다~~





이 덩치 큰 녀석들을 이고 지고... 혹시 흠집 생길까봐 지하철에서도 바닥에 내려놓지도 못하고
고이고이 모셔온 상전들입니다ㅋㅋㅋ



사실 저는 커피를 핸드드립부터 접한 1人 이랍니다.
그래서 도구를 살 때도 드립분야부터 시작할 줄 알았는데,
워낙에 에스프레소와 바리에이션 커피를 좋아해서 3년이 넘도록 모카포트만 사용해왔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갓볶은 커피로 내린 드립 커피의 향이,
드립 특유의 느린 미학이, 그 맑고 진한 매력이 무지무지 그리워지는거에요-
하지만 덥썩 시작하기엔 도구가 아무것도 없고, 사려니 한두푼 드는 게 아니고-
그래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몇 달간 돈을 모아서 드디어! 드립도구를 들였답니다 ^^
 









칼리타 웨이브포트는 처음 카뮤에 판매개시 되었을 때부터 제 마음의 남바완 포트였어요-ㅎ
국민포트라는 칼리타 호소구치는.. 예전에 드립배울 때 사용해봤는데
물줄기 조절하는게 쉽지 않아서 아예 구매 위시리스트론 생각도 하지 않았어요.
물론 시간을 두고 손에 익을 때까지 연습했다면 얘긴 달라질 수도 있었겠지만..
그 때 고노 드립하면서 너무 애먹었던 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ㅠㅠ


아무튼, 웨이브포트는 초보자도 물줄기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는 최상의 포트라고
이미 카뮤에도 여러번 후기가 올라왔었죠.
게다가 고노 점드립도 어렵지 않게 된다고 하니,
고노로 내린 커피를 젤 좋아하는 저는 다른 포트는 고려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리고.. 구매 후 직접 사용해보며 정말 기대 이상의 포트라고 느낀 이유가..





이 사진은 제가 웨이브포트로 첨 드립한 후 찍은 거랍니다.
중앙에 대따 큰 구멍 하나가 있는 하리오 드리퍼인데도.. 3년만에 첨 드립한건데도
생각보다 커피빵 가운데 꺼진 정도가 미미했어요.
아마 드립 고수분들은 저보다 훨씬 더 커피빵에 충격없이(?) 드립하시겠지만..
저는 저걸 보고 넘 신기했답니다- 웨이브포트가 저절로 커피를 추출해준다며..ㅋㅋㅋ

게다가 추출된 커피도 맛있더군요^^
커피종은 과테말라였는데.. 실은 제가 이 커피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취향이 아니라고나 할까..
근데 이날부로 그 취향이라는 것, 싹 바뀌었습니다-
스모키한 향이 적절하면서 신맛이 주는 감칠맛과 약간의 쓴맛, 그리고 마지막의 깔끔한 뒷맛까지..
아주 조화를 잘 이뤄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쪽쪽 다 마셨답니다ㅋㅋ


아... 제가 넘 오랜만에 드립해서 쫌 흥분했나요..? ㅋ



참, 하리오 컬러드립세트에 대한 언급을 안 하고 넘어갈 뻔 했네요.
이 제품을 쓰면서 놀란 건 2가지 였어요-
[커피를 깔끔히 따르지 못한다면 차라리 안으로 재소환하겠다] 모드의 뛰어난 서버의 절수력.
그리고 깔끔하면서도 원두의 매력을 십분 살려 추출해내는 드리퍼.
하리오 드리퍼의 경우, 고노보다 바디감은 좀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건 원두의 분쇄입자를 좀 가늘게 하고, 가루 양은 많이, 추출은 조금만 해서 물로 희석하면 어느정도 보완될 듯 합니다ㅎ
 




그리고 마지막 녀석.
보덤 비스트로 전동그라인더-






(짐 좀 늘었다고 급격히 정신 사나워진 수납공간ㅠㅠ
어떻게 하면 사용하기 편하면서도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까... 볼 때마다 고민 중입니다..흑)







제가 산 비스트로는 연두색이에요-
사람 취향이라는게 다양하겠지만.. 저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맘에 들었어요-
여리여리한 연두빛은 아니지만.. 탁하지 않고 선명해서 딱 제 취향^^
(위 사진을 보면 꼭 풀색같이 뉘리끼리 하지만.. 실제로 보면 진짜 딱 연두색이에요ㅋ)


비스트로의 분쇄능력은 카뮤 컨텐츠와 다른 분들의 후기로 충분히 입증되었을테니
저는 다른 한가지를 언급할게요.
이 녀석, 단순해서 맘에 들어요.

기계 중에... 너무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오히려 다루기 겁나는 경우 있지 않나요?
(네? 저만 그렇다구요? 너만 기계치라 그렇다구요? ..ㅠㅠ)

비스트로는, 분쇄<기계> 임에도
분쇄도 조절이나 타이머 조절, 전원 on/off 모두 초간단해서
정말 기본적인 것( 최대 20초간 분쇄 후엔 5분 정도 휴지기를 가질 것, 청소할 땐 콘센트를 뽑고 할 것)만 지키면
왠만해선 사용자 실수로 고장날 것 같지 않아요.



단순하면서 제 할 일은 똑소리나게 해내는 비스트로.
구매 만족도 200% 입니다 :)






아아... 오늘도 후기가 넘 길어져버렸어....(털썩)
핵심만으로 짧고 강렬하게 후기 쓰는 법.. 어디 가르치는 곳 없나요? -_-




+)



은진님~ 챙겨주신 스프.. 빵이랑 맛나게 먹었어요^^
분기마다 한번씩 보는 울 오마니도 저 이렇게 안 챙기시는데(...)
고마와요! ㅎㅎ 



++)



시음커피 스티커에.. 분쇄도 표시가 바뀌었네요.
원래 Drip , Machine 요래 있었던 것 같은데
Drip, Mokapot 로 바뀌었군요! (혹시.. 또 저 혼자 뒷북치는 건가요..;;)
이젠 시음커피 가지고
[머신용 분쇄라고 체크되어있는데 모카포트에도 사용가능한가요?] 라는 질문은 더 이상 올라오지 않겠어요 ^.~




   

유용 2012-03-27 오전 10:44:39   수정 l 삭제

설아님, 사진으로만 뵙다가 실물이 더 깜찍하셔서 반갑게 인사했는데
지나쳐가며 생각해보니 제가 누군지 전혀 밝히지 않고 혼자 기뻐하며 인사했었죠.

토요일에 설아님을 뵌 후 그날 하루만 까치산-이대-이태원... 굉장히 하드한 스케쥴로 돌아다녔어요.
지역마다 새로운 만남이 있었는데 그중 설아님이 베스트랍니다 :D
다음엔 함께 양이똥에 방문하고 싶어요. 오늘도 맛드립하는 하루 되셔요!

김태현 2012-03-27 오전 11:19:47   수정 l 삭제

설아님 축하 축하 ^^ ㅎ
참 참한 녀석들로 업어 오셨네요^^ , 첨 하는 드립이 저정도 ㅎㅎ , 완전 드립에 뛰어난 자질이 있으신듯한데요^^
홈카페도 이쁘구요,
은진님이 주셨다는 컵속 스프가 급땡기는데 우짜면 좋을지 ㅜ.ㅜ ㅎㅎ
암튼 앞으로 커피향 가득한 하루하루 되실것 같아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즐거운 하루 되셔요^^

날굼 2012-03-27 오후 6:54:45   수정 l 삭제

나도... 설아님 추카추카...
드립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드립포트 하나로 100점 만점에 무조건 70점은 따고 들어가시는 격....
정말 기분 좋으시겠어요. 게다가 비스트로까지...ㅋ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융드립까지 발을 들여 놓으시길...
제가 융드립 몇가지 팁을 아는데 융 패밀리가 되시면 바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날굼 잊지마시고용... ^^

꼴에커피 2012-03-27 오후 9:23:38   수정 l 삭제

웨이브포트 정말 킹왕짱이죠 대만족중인1인

강낭콩풀시티 2012-03-27 오후 11:16:26   수정 l 삭제

아 설아님 완전 부러워요.ㅠㅠ

하리오 컬러드립중에 화이트 셋트는 제 마음속에 남바완(?)ㅋ 이에요..
설아님은 구매하셨군요. 저는 하리오 드립셋트랑 펠리칸 흰색포트를 사는게 꿈(?)이에요
가뜩이나 커피도구가 자꾸 늘어서 고민이지만..
언젠가 제 수중에 10ㅋ만ㅋ원ㅋ 만 꽁똔이 생긴다면 냉큼 구매하겠어요
설아님 사진으로보니 화이트셋트가 너무 이쁘군요 부러워요~

정성호 2012-03-27 오후 11:34:27   수정 l 삭제

쭈우욱 읽고 나니...
배가 고파 옵니다...

커피 내리러 갑니다...물배가 최고^^

조호동 2012-03-27 오후 11:57:19   수정 l 삭제

설아님
방문기와 사용기에 흠뻑 빠졌습니다^^
저도 그날 뮤제오를 방문했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차가 있었네요.
입양한 애들 애지중지 잘 키우시고
또 다른 후기도 기다려봅니다

박은실 2012-03-28 오후 2:50:38   수정 l 삭제

저도 하리오 화이트 드립세트 쓰고 있지만, 요렇게 설아님 사진 속에서 보니까 더 빛나네요.
똘똘하니 참 드립할 맛 나지 않아요? ㅎㅎ
전 칼리타 오래 쓰다가 하리오로 갈아타서 쓰고 있는데
칼리타 쓸 때보다 분쇄도 조금 더 가늘게- 물줄기 조금만 더 신경써서 하니까
거의 가운데 움푹 패이는 것 없니 평평하게 남더라구요.
그래서 전 칼리타 쓸 때보다 하리오가 더 쉬웠어요. 커피맛도 그레이트!

전 요즘 기침감기를 앓고 있는데 덕분에 미각을 잃었어요-_- 무슨 장금이도 아니고...
지긋지긋한 기침! 얼른 떨어지고 향긋한 커피 마시고 싶어요 +_+

설아 2012-03-28 오후 3:08:14   수정 l 삭제

유용님,
그러게요- 넘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저도 인사하긴 했는데 누군지는 잘 모르겠고..
그래서 혹시 내가 전에 만났는데 잊은 분은 아닐까 순간 걱정했다니깐요ㅋㅋㅋ
무튼 반겨주셔서 넘 감사하고 기분 좋았답니다 +_+
오우~ 토욜 하루의 이동범위가 굉장하셨군요?!
저는 성격상 여러곳을 다니는 것보단 한곳에서 진득하게 밍기적거리는 걸 좋아해서
유용님처럼 움직이시는 분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그 에너지가 부럽기도 해요..ㅎㅎ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줄 예정이라셨는데 이쁘게 하고 오셨나요?
은진님도 유용님도 저를 만난 뒤에 변신하셔서 넘 아쉬워요- 2주만 늦게 갈걸ㅋㅋㅋ
저를 베스트로 뽑아주신 착한 유용님, 다음에 또 만나용^^

태현님,
저 스프 맛있어요+_+
뜨거운 물 조금만 부어서 스프가루와 쉭쉭 섞어준 다음 빵에 콕 찍어 먹으면~ 음~~테이스트 굿 ㅎㅎ
요즘 드립에 완전 푹 빠져있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에 한번은 꼭 하는 것 같아요ㅋ
맑고 쓴 물 따위... 이젠 필요 없습니다ㅋㅋㅋ

날굼님,
융드립.. 오우~ 저도 예전에 해봤는데 커피가 참 부드러우면서 맛있더라구요ㅎ
근데 그건 다른 추출법에 비해 천 관리도 그렇고 손이 많이 가는 듯 해서.. 아직까지는 외면하고 있답니다ㅋㅋ
나중에 도전하고 싶을 때가 오면 꼭 날굼님께 비법을 전수받겠어요! +_+

꼴에커피 님,
.....ㅋㅋㅋㅋㅋㅋㅋ 잠시만요, 저 잠깐만 좀 웃어도 될까요?ㅋ
닉넴이 너무 재밌으셔서요... 첨에 님 댓글 보고 순간 움찔하기도 했어요.
꼴에 커피... 왠지 좀 찔린다..;; 라는 느낌이ㅋㅋㅋ
웨이브포트 정말 킹왕짱! 그죠잉?ㅎㅎ
사기 직전에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서 다른 포트를 살까 아주 잠시 고민하기도 했지만
써보니 정말 사길 잘 한 것 같아요^^


설아 2012-03-28 오후 3:29:17   수정 l 삭제

강낭콩님,
흐흐~ 하리오 화이트세트 이쁘죠? +_+
용군님이 추천해주신 블랙 라인도 좋았는데..
생각해보니 나중에 마메종 고노 드리퍼랑 색깔 매칭할 때 좀 그럴 것 같더라구요.
왜냐믄, 저는 여리여리한 핑크로 살거니깐요!ㅎㅎㅎ
강낭콩님도 그런 색감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흰색 펠리칸포트에 흰색 하리오.. 이쁠 것 같아요^^
올해 생일을 타겟으로, 저처럼 몇 개월 모은 다음 자축 의미로다가 구매하시는 건 어때요?ㅎ

정성호님,
어젯밤 맛난 커피 뽑아 드셨어요?^^
저도 어제 커피를 한잔도 못 마셔서.. 밤에 마심 분명 못 잘 걸 알면서도 드립 한잔 내려마셨답니다-ㅎㅎ
커피를 향한 이 중독적인 사랑을 어찌해야 할지ㅋㅋㅋ

조호동님,
그날 토요일에 다녀가셨군요~ 제가 조금만 서둘렀다면 만났을지도 모르겠네요ㅎ
다른 후기... 안 그래도 요즘 커피 시음에 대한 후기를 안 써서 한번 왕창 써볼까 생각중이긴 한데...
시간이 생기면 시도해볼게요^^

은실님,
감기에 걸리셨다니..ㅠㅠ
날씨가 왔다갔다하는 환절기라 그런지 주변에 감기걸린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작년말에 된통 걸려서 지금은 괜찮긴 한데.. 그 때 저두 기침감기가 심해서 막 피 토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은실님이 넘 걱정되요- 거기다 미각까지 잃으셨다니.. 흐규흐규ㅠㅜㅜ
요즘 감기는 [앓으면 7일, 약먹으면 1주일] 수준이 아닌거 아시죠?
꼭 병원 가시고 밥이랑 약 잘 챙겨드셔요- 다음 댓글에선 싹 나았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길 바랄게요^^

커피남 2012-03-28 오후 4:17:39   수정 l 삭제

커피용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채워진 찬장이 눈길을 끄네요. 설아님 차분하고 깔끔한 성격이신 듯. ^^
판매중인 포트들 중에서 가격대비성능이 가장 우수하기는 웨이브포트만한게 없습니다.
다른 포트들에 비해 어렵지 않게 다양한 물줄기를 구사할 수 있죠. 잘 선택하셨어요.

설아 2012-03-28 오후 8:23:55   수정 l 삭제

커피남님,
저녁 먹었더니 넘 졸려 죽겠어요-
금방 끝날 데이터 입력을 졸다가 겨우 마쳤네요ㅠ ㅋㅋ
웨이브포트도 그렇고~ 이번에 구매한 녀석들 아주 격하게 애정하는 중입니다^^
쓰면 쓸수록 맘에 쏙 들어요ㅎㅎ

아로마 2012-03-29 오전 12:55:21   수정 l 삭제

보덤 그린....나도 산뜻하게 바꾸고싶당...쩝..

알짜배기 구매후기는 그 날 은진님께 잘 들었죵..ㅎㅎ
실은 전화 바꿔줄줄 알았는데..ㅎㅎ
대전은 언제와용?? ㅎㅎ
전 아직도 스밀라님 미술관을 못가봤어요..ㅡ.ㅜ..지난주 금욜에 비가와서..=ㅁ=..;;;;;

설아 2012-03-29 오전 2:45:10   수정 l 삭제

늦은 밤 카뮤에 들어왔는데 우렁각시같이 댓글 순회의 흔적만을 남기고 가신 로마님을 발견..!ㅎㅎ
잘 지내시지요? 토욜에 은진님이랑 로마님이 카톡할 땐 저두 같아 있었는데 통화는 그 이후에 하셨나보아요^^
대전에 한번 가야 되는데 출장이 흐지부지되는 분위기예요.. 즈이 윗분이 수시로 지시사항을 바꾸시는 타입이셔서리..*__)
그치만 4월 중으로.. 따로 시간을 내서라도 꼭 갈게요ㅎ
그땐 날씨도 화창하고 따땃할테니 주말에 대전까지 마실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_+
아, 근데 주말에도 스밀라님네 미술관이 개관할까요?ㅎㅎㅎ

carol 2012-03-30 오전 10:55:15   수정 l 삭제

웨이브포트를 보는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어요 >.<

아로마 2012-03-30 오후 5:25:46   수정 l 삭제

앗...카톡이었구나..;;;;;;
왠지 카톡하면서 전 음성을 느껴서 전화한 걸로 착각했나봐요..;;
확인해보니 카톡이군요..ㅋㅋㅋ
토욜에 개관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일욜은 모르겠지만..ㅎㅎ

설아 2012-03-30 오후 10:40:39   수정 l 삭제

캐롤 님,
저는 웨이브포트 손잡이를 잡았을 때 심장이 기분좋게 뛰더라구요ㅎㅎ
손에 착 감기는 그 느낌이란~! +_+

로마 님,
ㅎㅎㅎㅎ은진님의 카톡에는 음성지원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능! ㅋㅋ
토욜에 개관한다니 다행이네요~~
대전 마실에 관해서는 카톡으로 마저 얘기해요 ^^

김태현 2012-03-31 오후 10:51:07   수정 l 삭제

설아님 ㅎㅎ 다행히 흑진주의 매력에빠져 맑고 쓴물은 멀리 하시고 계시다니 다행인데요 ㅎㅎㅎ
드립커피의 세계ㅖ 너무 무궁무진한것같아요 ^^ ,, 참 재미있죠?? , 즐거운 주말 잼나게 보내셔요~` 웨이브포트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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